TV조선, 미스터트롯 3, 제3대 진선미(眞善美) 확정, 최종 결과 순위 발표, 한류스타상 수상자는 누구? 12회 결말 종영
🎶 미스터트롯3, 트로트 열풍을 이어가다!
미스터트롯3는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관심 속에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의 뛰어난 실력과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매회 방송마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트로트 열풍을 이어갔다.
이번 시즌은 특히 참가자들의 음악적 개성과 깊이 있는 무대 연출이 돋보였다. 전통 트로트부터 현대적인 감각이 가미된 무대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이 펼쳐졌으며, 심사위원들과 대중의 기대를 뛰어넘는 무대가 연출되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참가자들은 서로를 응원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 과정에서 많은 감동적인 순간들이 탄생했다.
🎤 미(美) – 천록담
천록담은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과 탄탄한 기본기로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감미로운 발성과 따뜻한 무대 매너가 그의 강점으로 작용했으며, 결승 무대에서도 여유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당당히 미(美)의 자리를 차지했다. 앞으로 그가 보여줄 다양한 무대가 기대된다.
🎤 선(善) – 손빈아
손빈아는 개성 넘치는 창법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감정을 폭발시키는 스타일의 무대 연출이 돋보였으며, 매 무대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의 음악적 행보 역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손빈아는 마스터 점수 1,500점, 대국민 응원 투표 290점, 실시간 문자 투표 937.96점(34만 6,462표)을 더해 총점 2,727.96점으로 최종 2등에 이름을 올렸다.
🎤 진(眞) – 김용빈
김용빈은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뛰어난 감정 표현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결승 무대에서도 한층 깊어진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그의 음악적 여정이 앞으로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된다.
김용빈은 실시간 문자 투표에서 44만 3,256표를 획득하며 득표율 27.01%로 최종 1위를 차지했다.
미스터트롯3의 최종 순위
진(眞) : 김용빈
선(善) : 손빈아
미(美) : 천록담
4위 : 춘길
5위 : 최재명
6위 : 남승민
7위 : 추혁진
미스터트롯3, 새로운 트롯 스타들의 탄생
이번 시즌은 참가자들의 실력이 그 어느 때보다도 뛰어나,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는 승부가 이어졌다. 김용빈, 손빈아, 천록담을 비롯해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 모든 참가자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이들이 앞으로 대한민국 트로트계를 이끌어갈 주역이 될 것이라 기대해 본다.